Close-knit club2024 3월, 레이니데이 코위찬 만들기 with 바늘이야기 김대리

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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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3 ~ 3.17 (sun)


바늘이야기 김대리님과 함께한 블랙베리 아란 스웨터 만들기 모임! 

with 시연, 재은, 정인, 희은, 다솜 & 김대리



DAY 1


지난 블랙베리 아란스웨터 모임 만들기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금세 다시 재결성한 바늘이야기와의 모임! 

이번에는 새로 출시한 레이니데이 코위찬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PDF 도안을 모두 프린트 해다주신 대리님. ㅎㅎ




다솜님의 꼬여버린 패션아란을 집념으로 풀고 있는 daeri kim..



이번 모임은 각자 실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센스있게 문양과 배색 스와치까지 떠오신 분들!



사이좋게 끙끙 실풀기..



뒷판 고무단정도를 열나게 뜨다가 끝난 첫 모임

이 도안은 실과 바늘이 두꺼워서 숭덩숭덩 금세 뜰 수 있었다.



DAY 2



멋진 장비를 챙겨온 시연님 





두번째 날에는 다솜님이 사정상 불참하셔서 아쉬웠다. 

방으로 볕이 정말 잘들었었던 날! 




햇볕에 대리님의 모헤어 가디건이 아름답게 빛나는 사진 




대부분 앞판과 소매까지 정말 많이 떠오셨다.



신나는 저녁시간! 

몇몇은 쭈꾸미를 배달시켰고, 재은님은 맛있는 수아당 김밥을 사오셨다.

대리님은 (또) 배추전골을! 흐흐

시연님의 매력적인 웃음소리 덕분에 모임 내내 정말 유쾌했다. 



DAY 3



모임 오기 전에 완성을 해버리신 시연님 

딱히 문양을 넣지는 않았는데 배색 사이에 흰 스티치를 센스있게 넣었다. 




희은님도 완성을!

요건 흰색 + 아이보리 배색인데 정말 예뻤다. 



해가 지기 전에 사진을 찍자! 해서 아직 너덜너덜한 채로 ㅋㅋ 단체사진



정인님도 모임 오시기 전에 1등으로 진즉에 완성하셨다!

모두 박수 짝짝짝~




마지막까지 야무지게 과식하고 마무리! 



ㅋㅋㅋ모두의 완성샷 (마지막날 불참하신 재은님 합성)




from 참가자, 이번 모임에서 좋았던 점!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양한 분야와 성향의 사람들이 이렇게 한 데 모여 대화하면서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도 좋았습니다.
취미 생활이 맞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모여서 관련 주제, 관련 없는 주제도 서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어서 즐거웠는데
그런 경험이 주기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가진게 제일 좋았고,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의 모임이라는 자체가 의미있고 즐거웠습니다!"


"서로를 알아가며 재밌는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실제 가정집에서 모임을 해서 편안한 분위기로 금방 친해진거같습니다. 다과시간도 포틀럭식사도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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